미래형자동차와 로봇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및 청년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2023 D-Jobs 아카데미 기업간담회'가 20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대구시, 경북대학교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사업' 일환이다.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기업인과 사업참여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D-Jobs 사업을 소개했고, 교육과정 관련 기업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사업에 협력할 기업유치를 위해 기업 개별상담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 RIS사업 일환으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D-Jobs 아카데미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육생도 모집중이다. D-Jobs 아카데미는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대구테크비즈센터 4층 D-Jobs 아카데미 프로젝트 전용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대구경북지역 미래차 및 로봇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5개월이다. 프로그래밍 언어, 전문가 특강 등 공통교육과 함께 미래차 및 로봇 실무형 교육(자율주행, 차량임베디드, CAN통신, 카티아, AI, ROS),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업 주관기관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기업협의회를 운영, 기업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