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11일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후난성 과기청 및 과기부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와 공동으로 이차전지 및 소재분야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이차전지분야 도내기업과 중국기업 및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중 양국의 지역산업 정책을 공유하고 도내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및 협력사업 확대, 파트너 매칭 등을 통해 상호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 후난성 악록산대학과기성과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각 기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와 후난성의 과학기술 유관기관장들도 참석해 기관간 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후난성의 과학기술 혁신플랫폼인 악록산대학과기성과 한·중간 테크 브릿지 역할을 하는 글로벌혁신센터와의 MOU를 통해 전략적 협력채널을 구축해 도내 이차전지산업 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DS단석, 비나텍, 성일하이텍, 정석케미컬 등 도내 기업과 중국 기업은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한·중 혁신기업 로드쇼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차전지 핵심소재 생산의 최적지로 전북의 새만금 특화단지를 소개하고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한·중의 지역간 전략적 협력이 강화되어 산업기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