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로이미지는 기존 크로스 라이선스를 한층 강화해 클립아트코리아와 이미지투데이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로스 라이선스는 한 사이트에서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이 추가 비용 없이 양 사이트의 고품질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기존에는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의 수량과 유형에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제한 다운로드로 회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
클립아트코리아 멤버십 회원은 이미지투데이의 △3D △PNG △동영상·모션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콘텐츠 유형과 수량 제한 없이 이미지투데이의 다양한 고품질 자료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미지투데이 멤버십 회원도 기존에는 제한되었던 △음원 △모션그래픽을 포함해 클립아트코리아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해외 포토는 일 150컷, 음원·모션그래픽은 월 150컷으로 제한된다.
통로이미지 관계자는 “이번 크로스 라이선스 혜택 업그레이드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유연성을 제공하면서 콘텐츠 활용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로이미지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30년간 클립아트코리아와 이미지투데이를 통해 고품질의 디지털 콘텐츠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클립아트코리아와 이미지투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