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1월 한달간 직접 입주기업을 1대1로 방문해 기업지원 사업을 설명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새만금청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새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에 대한 주요 정책 설명과 함께 기업의 채용홍보 지원사업, 애로사항 청취가 이뤄진다.
새만금청은 주요 기업지원 사업으로 근로자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과 임대주택 지원, 전문가 자문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근로자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총 7대 통근버스가 군산 주요지역 및 익산, 전주까지 운행한다. 2일부터 끊김없이 운행을 시작했다. 새만금청은 올해도 기업수요를 반영해 근로자의 불편이 없도록 노선 최적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임대주택의 확보도 지난해부터 추진했다. LH와 적극 협업해 79채의 임대주택을 공급하였으며, 올해에도 최대한 물량을 확보하여 거주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주거복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처음 시행 예정인 전문가 자문지원은 중소기업과 외국기업 등 입주기업에 대해 진행한다. 법률·노무 등 관련 전문가와 협업으로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인력을 채용하는 경우 새만금청이 인근 교육기관에 홍보하는 등 기업의 고용활동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새만금청은 1:1 기업 방문간 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청취한 사항에 대한 조치 등 피드백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안 청장은 “새만금에 최근 11조2000억원이 넘는 투자가 이뤄졌다”면서 “투자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기업의 목소리에 경청해 기업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