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이 서울 광진구청에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광진구에 500포, 성동구와 중랑구에 각각 250포씩, 건국미 10kg 1000포를 지원한다.
건국대병원은 광진구청과 함께 2006년부터 사랑의 쌀 지원사업을 통해 총 4730포의 쌀을 기부해 왔다. 광진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진료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