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히타치 밴타라가 'VSP 원'을 통해 시장 분석기관 기가옴의 '2024년 주요 스토리지 보고서'에서 리더 및 아웃퍼포머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진=HS효성인포메이션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1/21/news-p.v1.20250121.0cfb429bc27a46d190dcc155c876b374_P1.jpg)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히타치 밴타라가 'VSP 원'을 통해 시장 분석기관 기가옴의 '2024년 주요 스토리지 보고서'에서 리더 및 아웃퍼포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가옴은 21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워크로드, 엣지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량을 평가했다.
기가옴은 보고서를 통해 VSP 원의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과 전통적인 앱에서 현대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엣지-코어 환경에 이르는 폭넓은 워크로드 지원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VSP 원이 뛰어난 확장성, 성능, 복원력과 함께 유연한 라이선스 모델 등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는 미래 지향적 데이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VSP 원은 데이터 플랫폼과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전략이다. 각기 다른 데이터 저장 플랫폼을 단일 관리 소프트웨어로 모으고, 하나의 컨트롤 플레인과 데이터 패브릭에 통합함으로써, 인프라 관리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VSP 원은 데이터 중심의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이라며 “강력한 로드맵과 NVMe-oF 및 포괄적인 랜섬웨어 보호와 같은 첨단 기술을 통합해 고객사의 정보기술(IT) 운영 민첩성과 복원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