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월 T day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 T day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이 받은 혜택 건수가 3000만건에 달하는 T멤버십의 대표 혜택 프로그램이다.
2월 T day에는 갤럭시S25 출시를 기념해 기존 혜택 대비 사용 기회, 응모 기회, 사용 기간을 2배로 제공하는 더블찬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T day 럭키찬스 응모 기회도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어난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 운영되는 T day 오픈런 쿠폰 사용 기간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2배 길어진다. 2월에는 갤럭시S25 공식 출시일에 맞춰 7일 25만명에게 뚜레쥬르 리얼브라우니 무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SKT는 2월 T day 혜택 인스타그램 공유하기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S25 울트라를 비롯해 굽네치킨, 공차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만 13세부터 34세에 해당하는 '0(영, Young)' 고객은 10일, 20일에 운영되는 0 day 혜택도 누릴 수 있다.
SKT는 0 고객 대상 매월 날짜 가운데 숫자 '0'이 들어가는 10일, 20일, 30일에 MZ 세대 선호 혜택을 무료 혹은 대폭 할인해주는 0 day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월 0 day 무료 혜택은 총 16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2025년에도 기대 이상의 혜택과 놀라움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