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행장 최우형)가 지난해 출시한 ONE 체크카드가 출시 5개월 만에 발급 50만장을 돌파했다.
체크카드로 업계 최고 수준의 캐시백을 제공한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발급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발급 고객의 1월 한 달 동안 1인당 평균 캐시백 금액은 약 4300원이다. 가장 많은 캐시백을 받은 고객은 한 달 동안 4만원을 캐시백 받았다.
50만좌 돌파에 깜자 캐릭터와 손잡고 한정판 디자인 출시도 한몫한다. 지난해 12월에는 '깜자' 캐릭터로 디자인한 한정판 카드 4만장이 출시 3주 만에 완판됐다. 추가 출시한 1만장도 6일 만에 완판됐다.
ONE 체크카드는 특히 2030의 이용률이 두드러졌다. 5개월 동안 전체 결제 금액 중 2030이 차지하는 비율이 60%가 넘었다. 가장 많이 사용한 이용처는 쿠팡, 배달의 민족, 네이버페이다. 인터넷은행 3사 중 처음으로 K-패스 기능을 탑재해 대중교통비 절약도 지원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과 고물가 영향에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ONE 체크카드가 '캐시백 혜자 카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5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며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