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무라타)는 3225 사이즈의 차량용 PoC 인덕터 LQW32FT_2H 시리즈(이하 본 제품)를 상품화했으며 지난 1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ADAS)의 보급에 따라 고해상도 차량 카메라의 탑재 수가 증가하고 있다. LVDS전송을 사용하는 차량 카메라 시스템에는 하나의 동축 케이블에 신호와 전원을 중첩시키는 고속 인터페이스인 PoC 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PoC 회로에서는 회로 처리부에서 광대역 신호를 처리하며, 신호와 전원을 분리하기 위해 광대역에서 높은 임피던스를 유지해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여러 개의 인덕터를 사용한다.
이에 무라타는 독자적인 세라믹 소재와 제품 구조를 통해 높은 임피던스를 실현하여 PoC 인덕터의 수량을 감소시켰다. 이를 통해 실장 공간을 축소할 수 있어 탑재 기기의 소형화 및 경량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무라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 개발을 지속하여 자동차의 고성능화 및 고기능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