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인공지능(AI)·클라우드 전공 자격증 26건 취득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연성대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월 AWS 자격증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 참여 학생 23명이 AWS AI 자격증(Certified AI Practitioner)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AWS 클라우드 자격증(Certified Cloud Practitioner)까지 2종, 1명은 AWS 융합자격증(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까지 3종을 취득했다.
연성대는 지난해 클라우드를 신산업 분야로 이 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본격 사업을 시작했다.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학기부터 클라우드 개발·운영 융합트랙을 개설하고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정보통신과 학생 39명을 교육했다. 학생이 융합 트랙에서 2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부전공 학위를 수여한다.
지난해 10월에는 클라우드 진로 캠프를 마련, 기업 재직자들이 학생에게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동향과 기업 운영 사례, 필요 역량 등을 소개했다.
11월에는 융합 해커톤 경진대회, 12월 연성대 클라우드산업 산학연관협의회 주최 기술세미나, 1월 글로벌 현장 견학 단기연수와 클라우드 성과 공유 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이 클라우드 분야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게 했다.
연성대가 사업 첫해 이처럼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메가존클라우드, 디딤365, 솔트웨어, 넥스트클라우드 등 국내·외 클라우드 전문기업과 밀착협력, 그리고 안양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지역산업진흥기관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권민희 총장은 “올해 사업 2년차에는 첨단 클라우드 실습기자재를 갖춘 클라우드 전용 학습실과 실습실 구축을 완료해 교육에 활용한다”며 “현장 투입 즉시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