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한국면세점협회장에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

김동하 제10대 한국면세점협회장
김동하 제10대 한국면세점협회장

한국면세점협회는 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동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세산업은 전세계적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소비 심리 위축, 고환율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생존을 위한 대응과 산업 체질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국회 및 정책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제도 정비 △관광·유통·관세 등 연관 산업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장기적 발전 전략 수립 △협회 전문성 강화를 통한 회원사 지원 확대 등을 핵심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그는 “내부 혁신과 외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면세산업이 위기 속에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산업 구조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