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컴백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3월 18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캔디샵의 이번 신곡은 씨스타19의 'Ma Boy' 인트로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을 샘플링한 것이 특징이다.
캔디샵이 이번 신곡에 샘플링한 'Ma Boy'는 씨스타(SISTAR) 멤버 효린, 보라가 결성한 유닛 씨스타19의 히트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10년이 지난 현재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캔디샵은 데뷔 직후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성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컴백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캔디샵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캔디샵의 신곡은 오는 3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