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연구개발 근로시간 개선 간담회가 11일 경기 성남시 동진쎄미켐 R&D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종합반도체 기업, 반도체 소부장기업, 팹리스 기업과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가 총출동해 주52시간 근로시간 규제에 대한 반도체 업계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정부 차원의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도체 업계 참석자들이 정부 의견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수인 텔레칩스 상무, 신성규 리벨리온 CFO, 신석 PSK 상무,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진보건 SK하이닉스 부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 안태혁 원익IPS 대표, 홍민석 솔브레인 전무, 김한준 퓨리오사 AI CFO.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