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휘브(WHIB)가 컴백한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2025년 활동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휘브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지었다.
그사이 휘브는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과 'Rush of Joy' 일본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쌓았다.
뿐만 아니라 휘브는 지난해 진행된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에서 'AAA 포커스상'을 수상, 데뷔 후 첫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에 휘브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더한다.
이와 같은 기대에 부응해 휘브는 음악적인 자신감과 자부심을 담아 보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한편 휘브는 22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개최되는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 참여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