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넷이즈게임즈는 정통 레이싱 모바일 게임 신작 '레이싱 마스터'를 18일 한국에 공식 출시했다.
레이싱 마스터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를 비롯해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100종 이상 명차를 수집하고 개조해 전세계 유명 도시와 서킷에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사실감 넘치는 비주얼과 엔진 사운드가 실제 레이스에 참여하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구현했다. 성적에 따라 '인기 차량' 등 확실한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서버 오픈 기념 '랭킹전'도 즐길 수 있다. 경쟁에 지친 유저를 위해 좋아하는 차를 선택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오픈 월드' 낭만 여행 기능도 마련됐다.
가오 웨이 레이싱 마스터 한국 프로젝트 매니저는,“모든 유저가 게임 내에서 레이싱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