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노조 창립일 맞아 노사 합동 봉사활동 가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노동조합은 노조 창립 제23주년을 맞아 19일 안심사랑정원(대구 동구 서호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노사 봉사단이 19일 대구 동구 서호동 일대에서 정원의 유지·보수작업 등 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노사 봉사단이 19일 대구 동구 서호동 일대에서 정원의 유지·보수작업 등 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랑콕나눔콕 봉사단과 노동조합 등 20여명이 참여해 정원 유지·보수작업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식재하고 휴게 공간을 정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장소는 지난해 잡초와 쓰레기로 방치된 공간이었으나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던 곳이다. 올해는 팬지, 철쭉 등 꽃과 나무를 심고 정원을 가꿔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휴식처로 조성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동조합과 화합의 노사관계를 유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극복 선결제·선구매 캠페인(21년)', '정원 정비 활동(24-25년)'과 같이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오며 매년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정성을 들여 조성한 공간이 지역에 활력을 주는 정원으로 재탄생하여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석 한국산업단지공단 노동조합 위원장은 “올해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