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퀴닉스가 '트리나솔라 재팬 에너지'와 30메가와트(㎿) 용량의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일본 현지 전력망에 새로운 재생에너지 용량을 추가해 재생에너지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에퀴닉스는 이번 계약으로 2028년부터 20년간 홋카이도 태양광 발전소로부터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오가와 쿠니코 에퀴닉스 일본 대표는 “새로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커버리지의 품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일본이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를 향해 나아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