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밥, 美 경영대학 교수진과 함께하는 '글로벌 MBA' 출시

유밥, 美 경영대학 교수진과 함께하는 '글로벌 MBA' 출시

기업교육 전문기업 유밥(대표 민승재)은 리더, 관리자 그리고 직장인을 위한 최신 경영 지식과 실무 중심의 전략을 담은 '글로벌 MBA(Global MBA)'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MBA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최신 경영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을 겸비한 미국 경영대학의 한국인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했다. 글로벌 경영 트렌드와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를 소개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과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함께 제시한다.

의사결정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DT 사례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감각적 콘텐츠 구성과 라이브 강의 방식의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

본 시리즈는 △전략경영 △인사조직 △기업재무 △회계 △마케팅 등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중 전략경영, 인사조직, 기업재무 과정은 4월 초 출시됐으며, 회계와 마케팅 과정은 오는 5월 공개 예정이다.

각 과정은 바쁜 직장인도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적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로 설계됐다. 전체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경영학 전반을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실무형 MBA 커리큘럼을 완성할 수 있다.

유밥 김기원 콘텐츠 사업본부장은 본 시리즈 출시에 대해 “기업의 지속 성장과 경쟁우위를 위해 핵심인재 육성은 필수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외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참여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