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그린파워, 최대 분당 2ℓ 고순도 '수소 생산·공급 기기' 신제품 출시

소량 고순도 수소 사용 분석기기·반도체 설비 등 목표시장
온라인 기업·B2B 마켓, 해외 전시회 참가 수출 확대 예정
최대 분당 2ℓ 고순도 수소를 간단하게 교환하는 모습.
최대 분당 2ℓ 고순도 수소를 간단하게 교환하는 모습.

수소화붕소나트륨(NaBH₄)을 연료로 하는 수소 생산 및 공급기기 전문업체인 휴그린파워(대표 강신왕)는 최대 분당 2리터(L)까지 고순도 수소 공급이 가능한 '수소생산 및 공급기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수소법의 강화로 인해 국내·외 각종 수소 제품이 사용 제한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휴그린파워의 신제품은 수소 생산 및 공급 압력이 저압으로 고압가스법 등에 저촉이 되지 않는다. 수소를 고체 NaBH₄(연료) 상태로 연료통에 저장·보관해 고압수소와 액체수소 등과 저장·보관, 안전성에서 차별화했다.

특히 신제품은 전원 버튼 하나만으로 원하는 수소량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뚜껑을 열고 내장된 연료통만 교환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제품에 달린 손잡이를 이용해 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휴대성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휴그린파워는 소량의 고순도 수소를 사용하는 가스크로마토그래피(GC) 등 각종 분석기기와 반도체 설비 등을 목표시장으로 국내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신제품의 우수성과 타 수소제품과의 차별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온라인 기업과 기업간(B2B) 마켓과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수출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휴그린파워가 출시한 최대 분당 2ℓ 고순도 수소 생산·공급 기기 신제품(모델명 HP-2000PSM).
휴그린파워가 출시한 최대 분당 2ℓ 고순도 수소 생산·공급 기기 신제품(모델명 HP-2000PSM).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