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김희숙 동문, 학교발전기금 기부

빅데이터·AI센터 교수진 연구활동 지원 위해 기부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5일 김희숙 경영학과 동문이 10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연구기금)으로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의 기탁처는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로, AI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상황에 발맞춰 교수진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숙 동문은 현재 제일타카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경기도 광주시 기업인협회 부회장(감사),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 왕성한 기업활동과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학교발전기금 기탁은 물론 서울사이버대 경영학과 동문을 위하여 지속적인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학교를 향한 김희숙 동문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을 교수님들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