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웨이브, 인도 거점으로 글로벌 AI 시장 공략 시동

인공지능(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 운영사 콕스웨이브가 인도 시장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콕스웨이브는 인도 등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 AI 기업 레난(Renan)과 'AI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콕스웨이브
콕스웨이브

양사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레난은 엔터프라이즈 기업 AI 전환(AX) 솔루션과 AI 모델 학습 플랫폼 개발사다. 포춘 500대 기업 운영 최적화 경험도 있다. 이번 MOU는 레난이 콕스웨이브 기술력과 얼라인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콕스웨이브는 앞서 지난해 7월 인도 AI 기업 펀다멘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콕스웨이브는 이들 기업과 협력해 인도 내 B2B 고객을 확대하는 등 2034년 457억달러(약 68조원) 규모로 성장할 인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글로벌향 GTM(Go To Market)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바라트 차다 레난 대표는 “양사의 세계적 수준 기술력과 글로벌 AI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AI 비즈니스 혁신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레난이 개발한 AI 솔루션으로 고객은 더 빠른 구현, 원활한 통합,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얻게 될 것”고 말했다.

김주원 콕스웨이브 대표는 “글로벌 시장 경험이 풍부한 레난과 파트너십은 콕스웨이브 인도 시장 진출 가속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양사 기술력을 결합해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AI 제품을 구축하고 혁신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