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의류 브랜드 마일로(대표 최연희)가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송도'에 참가해 2025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마이펫페어 송도에서는 마일로의 시그니처 베스트셀러인 트렌치코트와 더블넥 티셔츠, 데님 자켓, 옴브레니트 등 다양한 마일로의 의류를 함께 선보인다. 마일로의 모든 의류는 단독으로 착용도 가능하지만 이너와 아우터를 함께 코디하면 더욱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의류로 사람이 입고 싶은 디자인과 소재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일로는 베스트 셀러인 마일로 트렌치코트, 마일로 레인코트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2025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025년 버전 의류는 모두 1kg대 초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입을 수 있도록 S 사이즈를 추가해 S-6XL 사이즈로 출시했으며 밑단의 마감처리 변화와 완성도와 착용감을 더욱 높인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레인코트는 동일 사이즈라도 다양한 등길이감으로 기존 레인코트를 착용할 수 없었던 반려견들을 위해 등 길이 조절이 가능한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마일로의 모든 제품은 △자체 디자인 △국내 생산 및 제작 △퀄리티 높은 소재와 디테일을 강조하여 기존의 반려견 의류 브랜드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마일로 관계자는 “마일로는 반려견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반려견 자체의 존엄성을 지키는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으로부터 출발한 의류를 선보이고있다”며 “마일로만의 세련된 컬러감, 디자인으로 제작된 마일로의 퀄리티 높은 의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일로는 가족의 일원인 강아지들을 위한 의류 브랜드로 'Heritage garment for dog'라는 컨셉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을 재해석해 반려견의 존엄성과 특별함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강아지 의류를 만든다. S-6XL 사이즈로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사이즈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