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전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기술혁신협의회 워크숍' 성료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북테크노파크는 17~18일 전남 담양 드몽드 호텔에서 '2025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협의회 네트워킹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혁신기관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기반의 기업지원 체계를 주도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는 자리가 됐다. 전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유관기관, 기업지원 전문가, 애로해소센터 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기관 간 연계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기관별 주요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인사노무 및 마케팅 특강으로 역량 강화, 애로해소센터와의 협업 방안 등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의회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북테크노파크가 운영을 주관하는 지역 단위 협의기구다. 기술·경영·자금·창업보육 등 중소기업의 종합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실무 중심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협의회는 전북도내 24개 혁신기관이 참여한 전문가 중심 협의체로, 금융·기술·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애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대학교 등 공공·연구·금융·교육 분야의 핵심 기관들이 공동 참여하며, 지역 기업 지원의 전문성과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능별 2개 협의회와 4개 실무반을 중심으로 기업 애로 해결 실행력 강화, 분야별 월간 협의회 운영, 중소기업 애로해결을 위한 연계 지원 체계 구축 등 '지속 가능하고 유기적인 지역 협력 구조'를 실무자 주도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곽용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도내 혁신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지원과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참여기관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기업을 가장 가까이 지원하는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연계체계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실무자 중심의 협의회를 통해 현장과 정책, 기관과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협력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협의회를 중심으로, 참여기관과 함께 기업 중심의 지역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