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민주당 'AI혁신도시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

기술과 인간이 조화 이루는 초연결 사회 실현
AI 혁신도시 성공,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열쇠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가운데)이 최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왼쪽)으로부터 AI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기념 촬영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가운데)이 최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왼쪽)으로부터 AI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이 AI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며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 혁신의 핵심 리더로 부상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은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AI혁신도시 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AI를 통한 국가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리더십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발대식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차지호 국회의원, 임윤태 직능위원장, 서쌍원 혁신리더포럼 회장 등 정치·산업·학계 주요 인사와 시민이 참석해 'AI 혁신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차지호 의원은 '챗GPT와 혁신을 통한 대전화 시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통해 AI가 교육, 산업, 공공서비스 등 사회 전 분야에 미칠 변화를 통찰력 있게 조명했다.

성길용 위원장은 “AI는 도시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시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I 혁신도시는 기술 발전을 넘어 사회적 약자 배려와 공공서비스 질적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