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재팬 IT 위크 2025' 참가… 日 현지화 전략 가속

인스웨이브가 'Japan IT Week 2025' 행사에 참가한다.
인스웨이브가 'Japan IT Week 2025' 행사에 참가한다.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대표 어세룡)는 오는 2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 2025' 행사에 일본 법인 인스웨이브재팬과 협력해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재팬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에이전트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플랫폼 '웹스퀘어 AI' △유니버설 앱 플랫폼 '매트릭스' △Java 기반 백엔드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 △HTML5 금융 단말 솔루션 '웹탑 스위트' 등 일본 시장에 특화된 핵심 솔루션을 선보인다.

회사는 전시 기간 중 일본 사용자 환경과 산업별 요구에 최적화된 기능을 강조한다. 이어 현지 시장 수요를 직접 파악해 파트너 생태계 확대와 DX 프로젝트 현지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인스웨이브는 최근 2년간 일본 내 주요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거두며 입지를 강화했다. 키라보시은행의 인터넷 전문은행 'UI뱅크' 모바일뱅킹 구축, 간사이전력 고객 포털, GIB 테니스스쿨 관리 시스템 등 금융·공공·체인 산업에서 성과를 기록했다. 일본 특허 취득, SI 협업, 맞춤형 컨설팅 등 현지화 실적도 쌓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 회계연도 개시 시점인 4월에 개최해 새로운 IT 투자 및 디지털 전환 수요 확대 시기를 전략적 기회로 삼고 있다.

파트너사 협력 체계 구축과 간접 판매 중심의 매출 확대 전략도 추진한다. 올해까지 6개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금융권 대기업 SI사와의 협업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김성공 인스웨이브재팬 법인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AI·DX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현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스웨이브의 유망 솔루션과 함께할 파트너사 및 판매 대리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