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센그룹이 최근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했다.
아이티센그룹은 지난 2012년 1기 공채를 시작으로 그룹·계열사 인재 육성 계획에 따라 매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룹 핵심 가치인 창의·열정·봉사 정신에 입각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소프트웨어(SW) 분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아이티센그룹은 신입사원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과 실무 중심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입사 초기부터 실질적인 업무에 참여하면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한다.
이러한 노력은 정부와 사회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 2016년 아이티센그룹은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최근 열린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도 전자정부 선진화를 이끌면서 ICT 분야 올바른 성장·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아이티센그룹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청년 인재 채용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말 과천으로 사옥을 이전한 후 시가 주최한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행보를 보여왔다.
아이티센그룹은 광운대, 동의대, 서울과학기술대, 연세대, 아주대, 충남대 등 다양한 대학과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이티센그룹 관계자는 “채용은 단순한 인력 확보를 넘어 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동반자를 찾는 일”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