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콘진원-영진위, 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 협력

(왼쪽부터)김일중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기반본부 본부장, 조근식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프로덕션 부문 디렉터가 MOU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일중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기반본부 본부장, 조근식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프로덕션 부문 디렉터가 MOU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와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제작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넷플릭스가 지난 2024년 5월 출범한 'Grow Creative(그로우 크리에이티브) 교육 캠페인'의 일환이다. 넷플릭스와 콘진원, 영진위는 지난해부터 3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신인 창작자 대상 육성 교육 및 교류 활동 기회 투자를 함께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콘진원은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외에서 초빙된 54명의 강사진이 참여했으며, 약 1100여 명의 영상 제작 및 후반작업 분야 인력들이 총 8개의 단기 교육 과정에 참여했다.

넷플릭스와 영진위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제와 상업영화에 데뷔한 동문 감독을 초청해 업무 노하우와 경험담을 나눴다.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프로덕션 부문 디렉터는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들이 쌓여 한국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이 더욱 넓은 세계 속으로 펼쳐 나아가길 바라며,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며 국내 산업 생태계에 건강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