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플러스, FAST 첫 'SMTOWN' 채널 론칭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전자가 삼성TV 플러스에 'SMTOWN' 채널을 론칭한다.

삼성전자는 삼성TV 플러스에 SM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 처음으로 'SMTOWN' 채널을 론칭한다.

삼성TV 플러스는 삼성전자 TV,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SMTOWN 채널에서는 △에스파 △엔시티 △라이즈 등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음악과 뮤직비디오 및 스페셜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 이미지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 이미지

삼성TV 플러스 SMTOWN 채널은 국내부터 미국과 영국 및 프랑스, 인도 등 세계 18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삼성TV 플러스는 현재 세계 30개국에서 약 3300개 채널과 6만5000여편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FAST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는 모바일 앱으로도 볼 수 있다.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