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싸인이 '2025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 E-서비스 전자계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모두싸인 관계자는 “이는 고객 만족도, 서비스 품질, 시장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고객 신뢰도를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모두싸인은 32만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전자계약과 공공기관용 전자서명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 계약·서명 업무의 비용, 시간, 인적 자원의 비효율을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전자서명 솔루션이다.
모두싸인은 인공지능(AI) 계약 관리 서비스 '모두싸인 캐비닛'을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보다 높일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계약서의 체계적인 관리부터 데이터 활용까지 지원하는 계약 관리 플랫폼으로, 기업의 계약서 관리 효율을 높인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기술 혁신과 질 높은 고객 서비스로 공공, 금융,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산업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전자서명 및 전자계약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