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캠페인 '카카오페이 하지 마세요. 지금 만나러 가세요'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직접 찾아뵙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카카오페이는 2030세대의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동에서 이색적인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친환경 문구 브랜드 '트롤스페이퍼'와 협업해 제작한 편지 봉투 약 4000개를 광고판에 부착하고, 2일부터 4일까지 광고판을 찾은 이들이 직접 떼어가 부모님께 손편지를 쓰고 방문을 유도하는 참여형 방식이다. 봉투 안에는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첫 결제 50% 할인 쿠폰이 동봉돼 있어, 의미 있는 부모님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득이하게 부모님을 찾아뵙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특별한 송금봉투도 공개했다. 이번 송금봉투는 '보고싶어요'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아 멀리서도 진심을 전달하고 싶은 자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가족과의 소중한 연결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색적인 참여형 옥외광고와 다양한 이벤트로 가족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