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모로후시 준 신임 대표 선임

모로후시 준(Morofushi Jun·諸伏 淳) 한국엡손 신임 대표.
모로후시 준(Morofushi Jun·諸伏 淳) 한국엡손 신임 대표.

한국엡손이 모로후시 준 신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모로후시 준 대표는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엡손판매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25년 이상 일본 본사와 유럽 및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지사에서 프린터 부문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엡손 아메리카 프린터·프로젝터 제품 영업추진 디렉터와 본사 마케팅부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세이코 엡손 오리엔트 브랜드 기계식 손목시계의 글로벌 마케팅부장으로서 사업 확장을 주도한 바 있다.

모로후시 준 대표는 “한국 고객, 특히 상업·산업 분야 기업이 일본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겠다”면서 “한국 고객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관한 관심과 실천 의식이 높은 만큼 친환경 솔루션 도입과 관련 캠페인을 확대하며 한국 기업과 협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