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병해충 예찰조사기관 지정

전남바이오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병해충 예찰 교육.
전남바이오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병해충 예찰 교육.

전남바이오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병해충 예찰조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병해충 예찰조사기관은 농작물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병해충의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예찰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지정으로 전남바이오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는 국가예찰사업의 일환으로 병해충 발생 예찰, 피해 조사 및 분석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농업인들에게 병해충 발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효과적인 방제 방안을 마련해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종국 센터장은 “이번 병해충 예찰조사기관 지정을 계기로 병해충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전남바이오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는 보다 체계적이고 정밀한 병해충 조사·예찰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농가와 농업 관련 기관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곡성=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