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대교 1분기 매출액 1656억원, 영업이익 9억원…영업이익 흑자전환, 시니어사업 성장](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28/news-p.v1.20250328.8479ef9bdcc84c99b325fd86c4d1dfdc_P1.jpg)
대교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656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은 7억9000만원이다.
사업부문별로는 교육서비스사업 매출액이 1554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교육서비스사업은 전체 매출에서 93.8%를 차지해 여전히 주력 사업 분야다. 교육서비스사업은 대교, 대교에듀캠프, 키즈스콜레가 수행한다.
![[에듀플러스]대교 1분기 매출액 1656억원, 영업이익 9억원…영업이익 흑자전환, 시니어사업 성장](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16/news-p.v1.20250516.b45f291429a74781a5887cee3f24d294_P1.png)
지난 2022년 사업을 론칭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시니어사업은 전체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작지만, 규모는 급성성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 58억6900만원을 달성, 지난 한해동안 달성한 118억원의 절반에 이른다. 매출 비중도 지난해 1.8%에서 올해 1분기 3.5%로 늘었다. 여전히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것이 과제다. 시니어사업은 대교뉴이프가 담당한다.
해외교육사업은 1분기 매출액 44억원을 달성, 영업손실은 4500만원이다. 대교 해외법인은 대교아메리카, 대교홍콩유한공사, 대교말레이시아, 대교인도네시아, 대교싱가폴, 대교인도 등 6개가 있다. 전체 매출 비중은 2.7%를 차지한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