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21대 대통령 선거 정책제안 TF'는 151개 사립대 총장의 의견을 수렴한 작성한 정책제안서를 21일 각 정당에 전달했다.
사총협이 발간한 정책 제안서는 4대 지향점, 3대 아젠다, 7대 고등교육 정책 방안으로 구성됐다.
제안서에 따르면 총장단은 사립대의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한 △법 제정과 기부금제 도입 △대학 교육환경 및 기반 시설 구축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 요청과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 환경 구축 △지역소멸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청년 인재 양성 방안 등을 요구했다.
![[에듀플러스]사립대 총장들 “고등교육재정 확충…사립대 재정지원 병행 돼야”](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22/news-p.v1.20250522.fed74b0279a946809708146035c019b6_P1.png)
또한 일각에서 나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과 관련해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사립대에 대한 재정적 지원 확대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승용 TF 위원장(남서울대 총장)은 “사립대는 전체 고등교육의 80% 이상을 담당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정책 제안이 21대 대통령의 교육철학과 정책에 반영돼 사립대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의 혁신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