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블게임즈, Web3 게임 창작 플랫폼 '곰블 빌더스' 정식 오픈

곰블게임즈, Web3 게임 창작 플랫폼 '곰블 빌더스' 정식 오픈

NFT·밈 프로젝트 등 Web3 IP 참여 본격화

Web3 기반 캐주얼 게임 플랫폼 곰블게임즈(Gomble Games)가 게임 창작 플랫폼 '곰블 빌더스(GOMBLE BUILDERS)'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며, Web3 IP 중심의 게임 제작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곰블 빌더스는 누구나 게임 제작에 참여하고,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탈중앙형 플랫폼이다. 게임의 주 타깃은 약 20억 명에 이르는 Web2 모바일 게임 유저로, 곰블게임즈는 이번 런칭을 통해 Web3 창작자 커뮤니티와 Web2 대중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정식 오픈과 함께 MEW, Sundog, Hippo 등의 밈 토큰 프로젝트와 PG/Jirasan, DXNK 등 NFT 컬렉션, 그리고 Story, Adventure Layer, AWE와 같은 Web3 인프라 파트너들이 빌더스 생태계에 합류했다. 이들은 단순한 로고 제휴를 넘어서 실제 게임 제작 단계에서 IP 제공자 및 공동 창작자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초기 사용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일부 NFT 홀더들은 직접 라이선싱 제안을 제출하고 있으며, 일부 프로젝트는 이를 기반으로 한 게임화 논의가 이미 진행 중이다. 곰블게임즈는 창작 제안이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체인 기반의 제안·선택·보상 구조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곰블게임즈가 자체 발행한 유틸리티 NFT 컬렉션 'SpaceKids' 보유자도 곰블 빌더스에 참여할 수 있다. SpaceKids는 곰블 생태계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산으로, NFT를 스테이킹한 홀더는 제안서 투표, 게임 마케팅 활동, 그리고 기여도에 따라 GM 토큰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순 보유를 넘어 실질적인 생태계 의사결정과 성장에 기여하는 구조다.

곰블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Web3 자산과 커뮤니티가 창작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Web3 콘텐츠의 대중 확산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