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구, 지역 혁신기관과 장애인 직업 재활 기여…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서동경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오른쪽)이 29일 '광주특구 사회적가치 커뮤니티' 소속 기관과 함께 총 500여개의 폐토너 카트리지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근로복지관에 기부했다.
서동경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오른쪽)이 29일 '광주특구 사회적가치 커뮤니티' 소속 기관과 함께 총 500여개의 폐토너 카트리지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근로복지관에 기부했다.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는 29일 '광주특구 사회적가치 커뮤니티' 소속 기관과 함께 총 500여개의 폐토너 카트리지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근로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회적가치 커뮤니티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광주특구본부가 주관하고 국립광주과학관·광주테크노파크·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의 기관이 참여했다. 폐토너 기부를 통해 공공기관의 자원순환 실천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수거한 폐토너는 가나안근로복지관 근로자들의 손을 거쳐 재제조 과정으로 토너카트리지로 재탄생하며 판매 수익금은 장애 근로자의 임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가나안근로복지관은 토너 재제조 및 환경친화적 생산 공정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자원순환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서동경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이번 폐토너 기부는 기관 간 협력으로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순환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환경(E)·사회(S)·사지배구조(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