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리얼스 키즈 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캠프에는 현지 초등학생 30명이 참석했다.
롯데마트는 현지 초등학생과 '맹그로브 묘목' 500그루를 직접 식재했다. 맹그로브는 탄소 저장 효과가 일반 나무에 비해 5배 이상 뛰어나다고 알려진 친환경 식물이다. 이어 발리 세랑안에 위치한 바다거북 보호센터를 방문해 생물 보호 교육을 제공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캠프 외에도 인도네시아 지역 사회 발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구 빈민 지역에 방문해 도시빈민 600명에게 '요리하다 도시락' 2종과 간식을 지원하는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문화활동에 소외된 취약 계층 현지 아동 40명을 롯데마트 간다리아시티몰에 초청해 장난감을 선물하고 아쿠아리움 방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4일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간거래(B2B) 상담회를 진행한다. 상담회에는 국내 우수 중소·소상공인 20개사와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기업 바이어가 참석해 인도네시아 현지 판로개척과 시장 트렌드 관련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권영인 롯데마트 환경·사회·지배구조(ESG)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ESG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