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 미국지사 3년 만에 폐쇄

(출처=해성디에스)
(출처=해성디에스)

해성디에스가 조직 운영효율화 차원에서 미국지사를 3년 만에 폐쇄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해성디에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미국지사 폐쇄를 확정하고 업무를 본사로 이관했다.

해성디에스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과 리드프레임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미국지사는 2022년 미국 반도체, 패키지 업체 대응과 신규 고객 영업 차원에서 설립됐다.

회사는 별도 지사를 운영하는 게 효율성이 낮다고 보고 본사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미국 내 반도체 팹을 갖고 있는 고객사는 NXP, 인피니언, 앰코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대응은 유선, 출장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며 “향후 미국 사업 확대의 필요성이 증가할 경우 지사 혹은 법인 설립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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