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미래세대재단(대표 김현삼)은 '2025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을 도내 10개 기관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 체험관은 청소년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역사 △지리 △생태 등을 직접 체험하고, 주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단순 전시를 넘어, 청소년 참여형 학습 방식을 강조해 독도에 대한 이해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체험관은 독도 4차원(4D) 롤러코스터, 3D 입체영상관, 360도 터치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학습 콘텐츠로 구성했다. 디지털 수족관,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AI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독도의 역사와 생태계에 대해 주체적으로 탐구하고, 직접 사고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올해는 참여형 콘텐츠가 대폭 확대됐다. 디지털 수족관에서는 터치로 독도 생태계를 탐색하고, 미디어월에서는 키워드를 입력해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 AI포토존에서는 창의적인 이미지 제작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독도를 표현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청소년이 '이해'에서 '공감'과 '주체적 인식'으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올해 체험관은 토당청소년수련관, 광주시청소년수련관, 경기도박물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펀그라운드진접, 수정유스센터,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풍무청소년문화의집, 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등 10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기관별 운영 시간은 다른 만큼 재단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이 중심되는 참여형 디지털 체험관은 그 자체로 역사교육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독도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기획: 경기도미래세대재단·전자신문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