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SK온 사장 “기술 인재가 배터리 산업 미래”

이석희 SK온 사장이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 KI빌딩 퓨전홀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SK온)
이석희 SK온 사장이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 KI빌딩 퓨전홀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SK온)

이석희 SK온 사장이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일 SK온에 따르면 이석희 사장은 전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강에서 “배터리 산업 미래는 결국 기술 인재에 달려 있다”며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연구개발(R&D)과 생산 인력을 핵심 축으로 삼으며 기술 역량과 현장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 인재와 함께 성장하겠다”며 “배터리 산업 기술 혁신을 SK온이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IST 교수 출신인 이 사장은 강연에서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와 셀투팩(CTP) 등 SK온 기술도 소개했다. 에너지 밀도와 급속충전 등 배터리 성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SK온 관계자는 “R&D 인재 육성이 미래 성장 핵심 축”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