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차질 없이 추진해야”

2029년까지 광명시흥 첨단산단·의정부·안양 청년주택 공급
도심 노후청사 복합개발, 청년 주거·지역 활성화 기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왼쪽 세 번째)이 GH로부터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왼쪽 세 번째)이 GH로부터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부터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유 의원은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핵심 기능 유치에 필수적인 시설”이라며 “센터가 준공된 이후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신산업 성장기반이 될 것이므로,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는 총사업비 3576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산업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통합공공임대 공간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선다. 준공 목표는 2029년이다.

이날 보고에서는 GH가 추진 중인 노후 우체국 청사를 활용한 서안양·의정부3동 복합개발계획도 설명됐다. 이 사업은 저층부는 우체국, 고층부는 청년특화주택으로 구성해 도심 내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청년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모델로 추진한다.

의정부3동과 서안양 우체국 복합개발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으로, 각각 262호, 200호의 청년특화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2026년 착공, 2030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 의원은 “노후 우체국 청사를 활용한 복합개발은 도심 내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사업 모델”이라며 “청년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 사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