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기술교류네트워크 R&D과제 기획·기술닥터 프로그램 지원기업' 모집

전북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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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특별자치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해 '기술교류네트워크 연구개발(R&D)과제기획 지원사업'과 '기술닥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이 기술애로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D과제기획 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중소기업의 R&D기획역량 강화와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를 활용한 기업의 R&D과제기획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전북 6대 주력산업(에너지 신산업, 미래수송·기계, 첨단융복합소재, 라이프케어, 스마트농생명, 정보통신융합) 및 전북형 뉴딜산업(DNA융합 전북경제, 스마트 농생명 밸리2.0, 디지털 문화관광, 안전하고 편리한 삶터, 신재생에너지 확대, 그린 모빌리티, 생태백신·그린바이오) 분야에 대한 R&D 과제기획을 지원한다.

'기술닥터 프로그램'은 도내 제조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생산공정혁신, 품질·성능 안정 등 기술심화 분야와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수립, 경영전략 수립, 노무 등 경영 일반 분야에 걸쳐 1:1 맞춤형 전문가 자문을 제공한다. 기업의 현장 애로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각 사업별 지원한도는 R&D과제기획 지원사업의 경우 기업당 최대 600만원, 기술닥터 프로그램은 지원분야에 따라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든 지원은 기업부담금 없이 제공한다.

R&D과제기획 지원사업의 공고기간은 7월 11일까지이며, 접수는 7월 7~11일까지다. 기술닥터 프로그램의 공고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기간과 공고기간은 동일하지만 예산소진 시 조기종료가 될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은 기술 및 경영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R&D기획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전북의 주력·뉴딜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사업화 성공률을 높임으로써 지역 산업의 성장과 고용창출,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종한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은 “기업 현장 중심 기술 애로 해결을 통해 기업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