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영현로보틱스, 직립보행형 휴머노이드 로봇 '지니' 등 출품

영현로보틱스의, 직립보행형 휴머노이드 로봇 '지니'.
영현로보틱스의, 직립보행형 휴머노이드 로봇 '지니'.

로봇 제조 전문기업인 영현로보틱스(대표 이욱진)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해 직립보행형 휴머노이드 '지니(JINNY)'와 양팔형 자율주행 이동로봇(AMR), 헬스케어 기능이 탑재된 약배달 및 안내, 챗GPT 대화기능을 탑재한 라이프케어로봇을 선보인다.

'JINNY'는 사람처럼 걷고 움직일 수 있는 직립보행 기술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향후 서비스 및 돌봄 분야에서의 활용을 기대한다. 양팔형 AMR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자율적으로 이동하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물류 및 제조 현장에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영현로보틱스의 라이프케어로봇.
영현로보틱스의 라이프케어로봇.

특히 라이프케어로봇은 음성 기반 인공지능(AI) 대화 기능으로 사용자와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며, 약 배달 및 안내 기능을 통합해 병원, 요양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로봇 전문기업 영현로보틱스는 지난해 7월 설립 후 직립보행형 휴머노이드, 양팔형 자율주행 로봇(AMR), 헬스케어로봇, 조리로봇, 마사지로봇 등 생활 밀착형 로봇 개발에 주력해왔다. 실용성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로봇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팔형 AMR.
양팔형 AMR.

양팔형 AMR을 5000만원 미만의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고가 장비 중심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를 통해 병원, 요양시설, 음식점 등 다양한 환경에 로봇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기업과 기업간(B2B) 유통 채널 확보와 공공기관 협력 사업을 통해 매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향후 동남아, 중동 등지로의 해외 수출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영현로보틱스 로고.
영현로보틱스 로고.

이욱진 영현로보틱스 대표는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가격과 기능을 갖춘 로봇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회를 대중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당사의 로봇 기술력과 비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람과 함께하는 로봇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광주시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국제그린카전시회', '국제사물인터넷(IoT)가전로봇박함회' 등을 통합해 250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치러진다.

주요 전시 품목은 △모빌리티·친환경자동차·퍼스널 모빌리티·특수 목적용 자동차·도심항공교통(UAM)·자율주행차 △핵심 뿌리기술·3D 프린팅·부품 및 기술 △인공지능(AI) 가전·홈 디바이스 △드론부품 및 기술 등이다.

'2025 광주 드론·UAM 전시회'와 동시에 열리며 참가 기업에게는 수출·구매 상담회 참가와 국내·외 벤처캐피탈(VC) 및 바이어 1:1 상담,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온·오프라인 기업 홍보 기회 등을 제공한다.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포스터.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포스터.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