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 커머스 포럼 성황리에 개최

△김양미 와우온 대표가 '콘텐츠 기반 커머스 모델과 글로벌 유통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김양미 와우온 대표가 '콘텐츠 기반 커머스 모델과 글로벌 유통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 거점도시 도약 본격화

고양특례시가 콘텐츠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섰다. 고양특례시·고양연구원·고양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통상정보학회, 전자신문, 콘텐츠커머스포럼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 커머스 포럼'이 지난 6월 26일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 8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산·학·관·연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콘텐츠산업의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와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콘텐츠산업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현호 고양연구원장,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고양시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 커머스 포럼' 패널토론 모습.
△'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 커머스 포럼' 패널토론 모습.

또한 이병영 고양시 미래산업과장, 주형근 (사)한국통상정보학회장, 서범강 만화웹툰협회총연합회장, 정기영 한국만화스토리협회장, 김평현 한국카툰협회장, 신상식 KBS미디어텍 대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기환 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포럼은 발표 세션과 패널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가 '바이럴 마케팅 트렌드 및 성공사례'를 주제로 마라탕후루, 방양갱 사례를 소개하며 콘텐츠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유정 고양산업진흥원 미디어콘텐츠팀장은 '고양시 콘텐츠산업 현황 및 IP 융복합 클러스터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고양시의 비전을 공유했다. 김양미 와우온 대표는 '콘텐츠 기반 커머스 모델과 글로벌 유통전략'을 발표하며 K-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 커머스 포럼'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 커머스 포럼'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김소연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김기동 MBC C&I 국장, 장준원 몽인 대표, 홍대순 광운대 교수, 이현정 고양연구원 선임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해 콘텐츠산업 성장 전략과 지역경제 연계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를 이어갔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포럼이 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실질적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혁신생태계를 기반으로 첨단산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고양영상문화단지 조성 등을 통해 콘텐츠산업 거점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