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노트가 서울시 서초구청과 함께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통학버스 운영원을 대상으로 '안심 승하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G유플러스와의 협업으로 키즈노트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구현된 '안심 통학 서비스'를 서초구로 확장한 사례다. 키즈노트는 지난해 강원 동해시에서 안심 승하차 서비스 실증을 거친 바 있다.
안심 승하차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초정밀측위(RTK) 기술과 키즈노트 앱의 실시간 푸시알림 시스템을 결합해 통학 차량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점이 특징이다. 차량의 출발·도착·탑승 여부 등 정보를 학부모와 교사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학부모는 키즈노트 앱으로 자녀의 차량 탑승 여부와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간편하게 탑승 의사를 전달할 수 있어 별도 전화나 메시지 없이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교사는 반복적인 출석 확인과 학부모 연락 업무를 자동화해 행정 부담을 줄였다. 통학 차량 내 아이들의 안전 관리와 안정적인 운행 지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이번 협력은 키즈노트 서비스의 방향성과 지자체, 통신사의 기술적 역량이 결합해 만들어 낸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교사와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 효용 가치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유아교육 환경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