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이 국내 주요 기관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홈쇼핑·현대백화점 등 그룹 내 주요 상장 계열사 6곳이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상반기 'ESG 베스트 기업 100'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 의뢰로 매년 상·하반기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1295개 기업을 대상으로 결산법인 사업보고서 공시에 맞춰 지배 구조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2조원 이상 상장 기업 중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 현대지에프홀딩스가,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 기업에서는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한섬이 각각 ESG 베스트 기업에 포함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ESG 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룹 차원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방침에 맞춰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