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텍은 9~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5'에서 한일합착기업인 엔케이산기의 슈퍼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등을 전시한다.
슈퍼 알칼리 이온수는 수차례 특수여과 과정을 거친 수돗물과 지하수로 전도율을 대폭 낮춘 순수를 생성하고 이후 양이온 교환방식으로 이온화하는 방식으로 제조한다. 전기분해로 물의 성질을 바꿔 세정 시 물의 침투력을 극대화했으며, 계면에서 오물을 씻어내고 분산시키는 작용으로 화학 합성세제에 가까운 세정효과를 발휘한다.
우수한 세척력 외에도 부가적인 효과도 다채롭다. 낮은 산화환원전위(ORP)를 띠어 세척물의 부식을 방지하며 알칼리성은 높아 방취와 살균 작용까지 기대할 수 있다. 각종 금형의 냉각수로도 활용되며, 절삭유에 물 대신 혼합해 절삭 및 연삭 조건을 개선하거나 악취 제거 및 부식방지 기능으로 산업 현장의 환경 개선에도 사용된다.
슈퍼 알칼리 이온수 기존 수용성 절삭유 및 세정제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정수라는 특성을 갖는다. 순수한 기능수로서 대부분 산업 현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고 현장에서의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