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커머스 탄 홈플러스, 온라인 식품 매출 비중 86%

홈플러스는 지난 6월 기준 온라인 식품 매출 비중이 86%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대형마트 퀵커머스를 본격 도입했다. 이달 말까지 해당 서비스 운영 점포를 41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퀵커머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3000원 할인, 4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퀵커머스 탄 홈플러스, 온라인 식품 매출 비중 86%

첫 주문 고객은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0%(최대 1만 원) 할인을 더해 최대 1만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말까지 모든 고객에게 주문 금액대별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이밖에 지난 5월 홈플러스가 배송 서비스 브랜드를 '매직'(매장에서 직접배송)으로 통합한 이후 신규 구매 고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0% 증가했다. 특히 퀵커머스 매직나우 신규 구매 고객 신장률이 17% 늘어 7%포인트(p) 더 높았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이사)은 “홈플러스 온라인의 강점인 신선한 식품과 퀵커머스의 '1시간 내외' 빠른 배송이 시너지를 내며 객수와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