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13일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실시하면서 가전양판점이 고효율 가전제품 전진배치에 나섰다. 7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본점에서 고객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세탁기, 건조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실시하면서 가전양판점이 고효율 가전제품 전진배치에 나섰다. 7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본점에서 고객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세탁기, 건조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TV나 냉장고, 에어콘, 세탁기 등 11가지 가전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등급 제품을 구매한 국민에겐 1인당 최대 30만원을 돌려준다. 지난 7월 4일 이후 구매한 제품이 대상이다.

총 2671억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홈페이지(http://www.으뜸효율.kr)의 환급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에너지 소비효율 라벨 사진이나 제조번호 확인이 가능한 명판 사진,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가 진행된다.

환급신청 이후에는 으뜸효율 홈페이지에서 심사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각 심사 단계마다 신청자에게 모바일로 결과를 안내하고, 서류 등 미비시 별도의 통지를 보내 14일 이내 보완토록 할 예정이다. 환급신청을 하고, 심사과정에서 보완사항이 없이 심사가 완료될 경우 20일부터 신청 순으로 환급이 진행된다.

국민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모바일 앱도 이달 중 선보인다. 정보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 가전제품 판매점에서 '대리 환급신청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