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국회 출입 기자입니다. 국회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은 물론, 순기능과 효과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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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사태 1년전' 외환위기 경고…장재식 前 산자부장관 별세김대중 정부 비상경제대책위원으로 참여했던 3선 의원 출신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50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91세.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의 집안은 큰아버지 장병준(임시정부 외무부장) 선생이나 부친 장병상 선생, 작은아버지 장홍염(광복군 전남지구대 참모장, 제헌 국회의원) 선생 등 집안 전체가 항일 운동을 한 호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가문이다. 고인은 광주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뒤 1956년
2026-05-31 14:05 -
[세종만사]조회수 89만 찍은 산업부 쇼츠…정책 홍보 새바람○…조회수 89만 찍은 산업부 쇼츠…정책 홍보 새바람 산업통상부가 대미 관세 인하와 수출 7000억달러 달성 등 정부 출범 1주년 성과를 담은 짧은 영상 하나로 유튜브 조회수 89만회를 돌파하며 화제. 기존 정부부처 정책 홍보는 두꺼운 보도자료나 텍스트 위주의 딱딱한 브리핑에 의존하던 방식. 그러나 45초 분량의 이 '쇼츠(Shorts)' 영상은 중동발 위기 방어, 제조 AI 전환(M.A.X) 출범 등 무거운 산업·안보 난제들을 속도감 있게 짚
2026-05-31 14:00 -
코트라-롯데홈쇼핑, 스페인서 K소비재 엑스포… 남유럽 공략코트라와 롯데홈쇼핑이 한류 열풍이 뜨거운 스페인을 거점으로 남유럽 K소비재 시장 확장에 나섰다. 코트라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디피시오 라라(Edificio Larra)에서 롯데홈쇼핑과 공동으로 '2026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남유럽'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7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엑스포는 대·중소기업의 동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K뷰티 및 푸드 우수 중소기업 46개사와 유럽 7개국 글로벌 유통 바이어 6
2026-05-31 11:57 -
100일 임박한 중동전쟁, 韓기업 피해도 수급차질·대금미수로 심화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우리 기업 피해 양상도 초기의 단순 물류 지연에서 원부자재 수급 차질, 대금 지급 불능 등 '구조적 문제'로 심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지원 패러다임도 단순 긴급 구제를 넘어 '대체 시장 발굴 및 수출 다변화' 중심으로 개편된다. 31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접수된 734건 현장 애로 사항을 전수 조사한 결과, 운송 지연과 물류비 상승 등 초기 긴급 애로를 넘어 바이어 연락 두절, 대금 결제 차질, 계약
2026-05-31 11:52 -
[인사]산업통상부
◇과장급 승진 △판정지원과장 최혜진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윤종성 ◇과장급 전보 △자원안보정책과장 김정기 △통상협정정책기획과장 윤선영 △통상협정협상총괄과장 이민영
2026-05-31 11:38 -
무협, “K푸드 시장 다변화 시급… 온두라스·라트비아·케냐가 신대륙”K푸드가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미국·중국·일본 등 특정 국가에 편중된 수출 판로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31일 발표한 'K-푸드 수출경쟁력 분석 및 시장 다변화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K푸드 수출은 2015년 이후 연평균 5.8%씩 성장하며 2024년 90억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상위 3대 대상국(美·中·日)이 차지하는 비중도 줄곧 50%를 웃돌아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심각
2026-05-31 11:35 -
종전 협상 美·이란, 극한 대치…韓 “호르무즈 기여 검토”종전 협상 중인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과 이란 내 고농축우라늄 처리 방식을 두고 극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악화되는 중동 해상 안보 상황과 관련해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를 위한 현실적 기여 방안 모색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은 개방된 해협이 될 것이다. 전 세계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행료 없는 해협이 될 것”이
2026-05-31 11:30 -
美-이란, 종전 합의 '눈앞'… 막판 주도권 쥐기 벼랑 끝 대치미국과 이란의 1단계 종전 합의(MOU) 초안이 동맹국에 회람되는 등 평화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양측 무력 시위와 기싸움은 오히려 격화하고 있다. 미국은 '우라늄 양도' 등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마지노선을 긋고 협상 결렬 시 군사적 타격을 경고한 반면, 이란은 미군 무인기(드론) 격추를 주장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과시하는 등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 실무 협
2026-05-29 16:40 -
EU, 中 테무에 2억유로 과징금유럽연합(EU)이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테무에 2억유로(약 349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불법 제품을 판매했다는 이유다. EU는 28일(현지시간) “테무는 자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불법 제품의 구조적인 위험과 그로 인한 EU 소비자의 피해를 충분히 식별·분석·평가하지 못했다”며 EU 디지털서비스법(DSA)에 의거해 이런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테무가 판매하는 다수의 제품이 안전
2026-05-28 20:00 -
美·이란 호르무즈 맞불 공습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28일(현지시간)로 석 달째 접어든 가운데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무력 충돌했다.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무색하게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도 다시 고조되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군은 이날 오전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의 드론 통제 시설을 공습했다. 이는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상선 4척에 자폭 드론으로 경고 사격을 가한 것에 대한 대응 조치다. 이에 맞서 이란
2026-05-28 19:07 -
무보, 국내은행 전용 특별보험 출시… 중소기업 해외자금 '숨통'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중견기업 해외 현지법인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무보는 28일 국내 금융기관의 수요와 환경에 맞춘 '국내은행 전용 해외사업금융보험 특별상품'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 여신 시장은 낮은 금리를 내세운 외국계 은행들이 주도, 상대적으로 사업 규모와 신용이 취약한 국내 중소기업 현지법인들은 자금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무보는 기존 제도를 전면 개편해 보험료 할인, 한도 우대, 심사
2026-05-28 16:58 -
무협, 무역센터에 외국인 겨냥 K-소비재 체험관 '아우라' 오픈한국무역협회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우수 K-소비재 인디 브랜드 홍보·체험관인 K-프리미엄 스페이스 '아우라(Aura)'를 공식 오픈했다. 아우라는 역량 있는 국내 인디 브랜드를 폭넓게 알리기 위해 3개월마다 매장을 리뉴얼하는 '순환형 릴레이 전시' 방식을 도입했다. 엄선된 50개의 브랜드가 3개월간 방문객을 맞이하며, 오는 2027년 2월까지 총 150개의 브랜드가 바통을 이어받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연간 수백만명 외국
2026-05-28 16:54 -
KTC, 베트남 QUACERT 인증 확대… 가전·완구 수출 빨라진다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베트남 대표 인증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넓혔다. 우리 기업의 빠른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KTC는 베트남 콰서트(QUACERT)와 강제 제품 안전 인증인 CR인증에 대한 상호인정 품목 갱신 및 확대 심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콰서트 소속 심사원이 직접 참여한 이번 심사를 통해, 기존 에어컨 등 대형가전의 전자파적합성(EMC)과 어린이 완구안전(TOYS) 부문의 상호인정이 유지됐다. 나아가
2026-05-28 15:40 -
[이재명 정부 1년]김정관 “'5극3특' 로드맵 7월 발표”..국토 균형발전 드라이브정부가 6·3 지방선거 이후 하반기 산업 발전의 화두로 '지방'을 낙점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메가 드라이브를 건다. 전국을 5대 초광역 메가시티(5극)와 3대 특별자치권(3특)으로 묶어 균형 성장을 견인하는 대규모 거점 정책 로드맵이 오는 7월 중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7일 저녁 세종에서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청사진을 밝혔다. 정부는 올초부터 5극3특을 정부 역점 정책으로 정하고 대책을 준비해 왔으
2026-05-28 14:02 -
韓 AI·로봇, 日 홀렸다…코트라, 도쿄서 '비즈니스 플라자'한일 양국 정상 간 교차 방문으로 경제 협력의 훈풍이 부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 기업들이 일본 시장의 문을 적극 두드렸다.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무역투자 및 기술교류 복합 협력의 장인 '2026 한일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했다. 한국 기업 75개사와 일본 대기업 및 벤처캐피탈(VC) 420개사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행사는 △AI 프론티어 코리아 인 재팬 △글로벌 파트너링
2026-05-27 14:00